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 나주시 취약계층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솔선수범

취약계층 대상으로 방문요양 사회적협동조합연리지에 송편떡과 수제식혜 기증 행사사진(출처 :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절굿대 사진 제공)
취약계층 대상으로 방문요양 사회적협동조합연리지에 송편떡과 수제식혜 기증 행사사진
(출처 :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절굿대 사진 제공)

나주시에 소재한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농업회사법인(주) 절굿대’(대표이사 김은아)는 2020년 ‘사회적협동조합 연리지’에  매년 설명절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송편떡 및 수제식혜로 사회적환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쳬결하였다.

과거 나주지역에서 자취를 감춘 절굿대(분추) 육묘성공과 절굿대(분춘)떡을 50년만에 복원에 성공하고 전국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나주목사고을시장내에 위치한 절굿대떡옥, 절굿대STORY는 절굿대를 기반으로 떡제조, 떡카페를 스타트업을 시작하여 제조판매업을 전문화하고자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절굿대를 설립하고 2020년 9월 29일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되고, 나주시의 관광중심지인 나주읍성에 ‘절굿대달토끼’떡까페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와 시민들을 위한 절굿대 시식체험 절굿대떡 만들기 행사등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으며 나주의 대표떡인 절굿대떡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 김은아 대표이사는 선한영향력을 인정받아 전라남도에서 사회복지분야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한바 있다.  코로나로 인해 기업체도 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절굿대는 최종적으로 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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