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변요한X김무열, ‘강렬한 케미스트리’ 기대되는 영화
‘보이스’, 대한민국 최초 보이스피싱 세계를 낱낱이 파헤치는 리얼범죄액션 장르의 영화

▲ 리얼범죄액션 ‘보이스’ 첫 번째 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 CJ ENM
▲ 리얼범죄액션 ‘보이스’ 첫 번째 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 CJ ENM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추석 연휴 최고의 기대작 ‘보이스’가 오는 9월 15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첫 번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공개된 ‘보이스’ 첫 번째 메인 포스터에서 상반된 모습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변요한, 김무열 두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심각한 상황에 빠진 ‘서준’과, 그와 달리 돈다발을 들고 기쁨의 포효를 하는 ‘곽프로’의 모습이 대비된다.

여기에 “끝까지 쫓아 반드시 되찾는다!”라는 카피는 ‘곽프로’를 쫓고자 하는 ‘서준’의 절박함과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서준’이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보이스피싱 본거지에 침투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보이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세계를 낱낱이 파헤치는 소재와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영화다.

특히 명절이 다가오면 보이스피싱 범죄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만큼, 9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보이스’가 추석 연휴 전국민에게 특별한 공감을 선사하고 보이스피싱 범죄에 경종을 울리는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대한민국 최초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로 극장가 흥행을 책임질 영화 ‘보이스’는 9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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