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작은 영화관 ‘담빛시네마’는 지난 20일 개관 기념작으로 ‘모가디슈’와 ‘인질’을 상영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담양문화회관 옆 청소년문화의집 1층에 자리잡은 ‘담빛시네마’는 2D와 3D 입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 2개관 99석과 매점·휴게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담양자치신문 조 복기자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