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4번째 시행!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최근의 극심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헌혈 및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와 함께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는 상황 속에서, 52명의 직원과 시민의 헌혈로, 혈액은 물론이고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했다.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헌혈홍보         사진제공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헌혈홍보     사진제공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특히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봉사원 10여 명의 헌혈 참여자 문진표 작성 안내 헌혈 참여자 생수, 간식 등 제공 헌혈 확산 캠페인 병행 등 지원활동을 통해 생명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박주수 회장은 코로나19 격상으로 인하여 혈액난이 심각한 가운데 참여해주신 공단 직원분들과 시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헌혈 지원으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인식과, 백신접종으로 인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준 직원들은 물론 안전하고 원활한 헌혈을 지원해주신 적십자사 봉사회와 동부혈액원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선순환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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