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언더월드’ 케이트 베킨세일의 짜릿한 귀환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졸트’가 국내 9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가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 통제불가 짜릿한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이다.
‘졸트’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는 케이트 베킨세일은 몸을 던지는 결투 액션을 비롯해 총격 액션 등을 소화해내며 관객들을 시원한 액션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한 능력을 잠금 해제한 후 사랑하는 남친의 복수를 예고한 ‘졸트’는 사랑하는 아내와 강아지를 잃은 후 전직 킬러의 숨은 본능을 깨워 복수에 나서는 ‘존윅’과 닮아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언더월드’에서 늑대 인간들을 때려잡던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능가하는 새로운 볼거리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케이트 베킨세일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내세우고 있는데, 특히 화려한 색감의 포스터 분위기는 스타일리시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목인 ‘졸트’가 ‘충격을 주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얼마나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이 펼쳐질 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는 상황에서 ‘100만볼트 짜릿한 액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어떤 액션을 만나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손에 움켜쥔 점프 케이블은 보통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전기 끌어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그녀의 특별한 능력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하게 한다.
케이트 베킨세일 이외에도 ‘헝거게임’ 시리즈의 스탠리 투치,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바비 카나베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제이 코트니 등 쟁쟁한 배우들이 뭉친 만큼 그들이 보여줄 시너지가 관심을 모은다.
또한 기존 액션 영화의 틀을 깨는 재미를 선사한 ‘킬러의 보디가드’ 제작진이 대거 합류한 만큼 시원하고 흥미진진한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복수극의 통쾌함을 선보일 풀파워 액션 영화 ‘졸트’는 오는 9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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