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 시각에서 섹스리스 상황을 분석하다.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의 행복 인문학 특강!

국민행복 프로그램의 메카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는 지난 20일 저녁 8시에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행복교수가 "코로나 시대 섹스리스의 증가가 의미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줌 특강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용진 교수는 "성인의 섹스 행위를 단순히 감각적이고 육체적 쾌락에서만 단순 이해 할 것이 아니라 우리시대의 정서적이고 사회적인 웰빙지수를 드러내는 객관적인 정신건강의 한가지 지표라고 생각해야 한다. 정신건강을 행복과 관련시켜 설명한 심리학자가 바로 미국 에모리대학교의 코리 키스(Keyes) 박사이다."

"키스 박사는 1998년에  정신건강을 정신장애(mental disorder)의 부재상태에서 이해하지 않고 행복을 지닌 상태라고 보아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그래서 그는 정신적 웰빙 척도를 개발하고 정신적 웰빙개념을 심리적 웰빙, 정서적 웰빙 그리고 사회적 웰빙, 이렇게 크게 세 개의 영역으로 구성된 포괄적 개념으로 설명한 행복 코디네이터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키스 교수는 이웃과의 소통에서 얻는 행복감에 기초한 ‘사회적 안녕감’(social well-being)을 정신적 웰빙의 중요한 영역이라고 보았다. 결국 키스 교수는 진정한 행복은 개인적 행복과 더불어 사회의 번성이 함께 이루어질 때 도달한다고 주장하였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진입 상담 : 김용진 교수(010-7788-2232)

"우리도 사회적 안녕감의 관점에서 코로나 시대상황의 대한민국 성인들의 성관계 횟수의 변화 추세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2000년에 미국의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대한민국 성인들의 성관계를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에 의하면 1년간 섹스리스(Sexless) 성인은 11%였었다. 2000년에는 성인 10명 가운데 대략 9명 정도는 섹스를 하고 산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20여년이 지나고 위드 코로나 시대상황에 처한 2021년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연세대학교 염유식 교수와 최준용 교수가 '2021년 만 19세 이상 서울 거주자 2182명의 성생활'을 조사하였더니 성인의 36%가 지난 1년간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조사되었다. 20여년 사이에 3배 넘게 섹스리스 성인이 증가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연세대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좀 더 세밀히 살펴보면, 여성 응답자는 43%였고 남성 응답자는 29%였다. 여성들의 성관계가 더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남성들의 절반 이상은 대상자가 없기 때문에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여성들은 달랐다. 그들 절반 이상은 흥미가 없기 때문에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성은 없어서 못한 것이고, 여성은 싫어서 안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 염교수는 비혼증가와 저출산 풍조,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 자녀교육 시간 투자 등이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높은 섹스리스 통계가 나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경제적 안정도가 높을수록 성관계의 횟수도 높다고 조사되었다. 스스로 자신이 중상층이라고 생각하는 남성은 79%로서 하위층이라고 생각한 남성의 67%보다 더 많은 성관계를 가졌다. 이 경우는 여성도 같은 추세이다. 경제력이 결국 시간이나 비용, 여가활동, 섹스를 위한 부분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가 혼인이나 남녀간의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만남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사회적 웰빙을 파괴시키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된다. 코로나가 사회적 안녕감을 많이 떨어뜨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웰빙에 도움이 되도록 우리 시대의 행복 멘토링이 정말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정신적 웰빙의 3가지 조건을 모두 건강하게 강화시켜주는 일이 필요하다. 섹스가 줄어드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라고 할 수 없다. 그러한 사회의 미래 역시 인구감소로 더 심각한 불행조건을 만들 수 있다. 더우기 성인의 36%가 지난 1년간 전혀 섹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웰빙지수가 낮다는 것을 입증하는 팩트이다."

"코로나 사태는 세계적으로 출생인구 급감을 야기한다. 결국 우리의 미래가 노동력이 급감함으로서 더 답답한 삶을 예견케 한다. 따라서 다함께 웰에이징을 살아가도록 강점과 긍정심리를 강화시키는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의 확산이 정말 필요하다. 무엇엔가에 쫓겨 불안한 심리, 불편한 심리는 결국 부정정서의 심화로 이어지고 개인적 불행만 아니라 사회적 공동체적 웰빙을 파괴시키는 독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김용진교수의 특강을 듣기 위해 전국에서 서울대학교로 몰려든 대중강사들
김용진교수의 특강을 듣기 위해 전국에서 서울대학교로 몰려든 행복강사들(자료사진)

코로나 시대 웰에이징을 위한 고견을 제시한 김용진 행복교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를 통해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국내 최초로 등록한 민간자격 창시자이며 행복인문학자이다. 서울대와 연세대 등에서 2년 과정의 명품강사아카데미, 3년 과정의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을 통해 300여명의 대중강사를 육성했다. 또한 21세기 신직업군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최근까지 3년간 75명이나 육성했고, 이들로 하여금 전국에서 10만명의 행코 인턴 육성을 목표로 교육시키고 있다. 미래사회의 행복 멘토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사람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행코 책임교수 진입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마틴 셀리그만 박사의 주장처럼 행복한 인생이모작을 전개할 1천명의 행코 책임교수를 선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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