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만 아니라 인생관과 가치관을 회복하는 긍정심리 회복운동!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 책임교수들이 10만명 행코 인턴 육성한다!

"코로나의 장기화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서 지금 대한민국은 정서적 불안감과 낮아지는 행복지수로 인해 개인의 정서적 웰빙만 아니라 공동체적 웰빙이나 사회적 웰빙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개인적인 웰빙지수를 높여 개인만 아니라 공동체와 사회의 행복지수를 강화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지적한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지난 19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가 시작된 작년도에 자살을 시도한 까닭에 전국 66개 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2만 2572명이었다. 이들 중 63%는 여성이었고 20대가 28%를 넘었다. 물론 20대 여성의 자살시도가 전년보다 약 6%나 높았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49%는 이전에도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으며, 충동적으로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도 90%나 되었다. 이들 중에서 자살 시도한 동기로는 정신질환으로 자살을 시도한 사람이 36%였고, 이웃과의 불협화음이 18%, 다툼이 12%였으며, 경제적 문제는 8%에 불과했다. 표면상의 문제는 이러하지만 정신건강의학 전문가들은 이들 중 54%가 우울장애자이고 12%는 적응장애자라고 잠정 분석한 바 있다.

행코 책임교수들의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세부 진행에 대해 김용진 교수가 코칭 중(자료화면)

복지부와 관계기관에서는 의료비 지원이나 상담 등 자살시도자들에 대한 사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복지부는 사후 관리를 수행하는 기관을 확대하고 있으며, 병원 응급실에서 적절한 치료와 사후관리를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정책변경을 추진하는 중이다. 그러나 행복전문가 김용진 교수는 사후관리 차원에서의 정책적 접근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다. 이들이 생명 존중감을 상실하고 자살을 선택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방관했다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행복교수는 "경제적 이유로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는 8%에 불과하다. 우리는 개인적 웰빙이나 사회공동체적 웰빙지수가 낮을 경우에 자살로 치닫을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정부와 자치단체 및 관련기관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개개인의 정서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선제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지역사회와 종교단체 민간단체 등이 긴밀히 연계한 복지서비스 지원이 더 촘촘하고 내실있게 진행되어야 한다. 단지 배고픔만 해결하면 자살 시도가 줄게 될 것으로 착각해서는 절대 안된다. 긍정 마인드를 활성화 시키도록 적극 도와야 한다. 그것은 다함께 잘 살기 운동이다. 생명 가치, 삶의 분명한 목적, 공익적 삶의 보람, 협동과 상생의 맛 등을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의 확산이 참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 등 국민정신건강과 국민행복을 위해 자격과정을 2013년도까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하고 지금까지 줄기차게 행복 프로그램들과 행복강사 행복멘토등을 전문 육성해온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현재 40여명의 행복강연센터 센터장들을 통해 행복감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한 21세기 신직업에 우선적으로 행복 코디네이터가 정착하도록 10만명의 행코 인턴을 육성하기 위해 1천명의 석박사급 행코 책임교수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있다. 현재 75명이 부분 장학 혜택을 받아 행복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행코 책임교수로 훈련받아 전국 각처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인생이모작을 넘어서 평생직업으로 상당한 소득도 가능한 행코 책임교수에 관심있는 사람은 행코 책임교수들이나 협회장에게 직접 상담하면 된다. 책임교수 신청서는 공식 이메일(academy01@hanmail.net)로 접수중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확산하는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이동업무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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