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7천㎡(2천100평)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65세 이상 영세·고령농가에 병해충 방제를 지원한다.
군은 6천110만여원을 들여 읍·면별 공동방제단이나 방제업체에 위탁해 방제를 실시키로 했다.
군은 7월말~8월중에 두차례 벼 병해충 방제가 마무리 되면 9월말에 사업비를 배부할 예정이다.
읍·면별 공동방제단과 방제업체, 방제담당은 다음과 같다.
▲담양읍=(주)가람
▲봉산면=봉산농협(조합장 박요진), 봉산면 공동방제단(대표 김용권)
▲고서면=농업경영인회(회장 홍인표)
▲가사문학면=농업경영인회(회장 조재연)
▲창평면=농업경영인회(회장 박강규)
▲무정면=동산영농조합법인(대표 양정희)
▲월산면=가서영농조합법인(대표 진준석), 월산면 공동방제단(대표 채희상)
▲수북면=(주)정금 농업법인(대표 김재호)
▲대전면=대전면 공동방제단(대표 노연정)/담양자치신문 조 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