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달에 전통 맥을 이여 가고 있지 않은가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오는 5월 20일 ~29일까지 빛고을 건강도시 내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는 유근 박영수 서예가는 1957년부터 오늘까지 붓을 놓지 안 했다고 한다.
▲ 作品앞에 선 柔垠 朴英洙 書藝家

박영수 서예가께서는 대한민국 서도협회가 주최하는 공모전에 50회 이상 출품 큰 상들을 수차례 수상, 초대작가 겸 전국 한자 교육 총연합회 지도위원 등 수많은 분야의경력과 현재는 광주 빛고을, 효령 도시에서 광주, 전남 노인들을 위하여 서예지도를 해 주시는 분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2006년도에 만든 앨범식 천자문 필집

기자가 다녀온 갤러리에는 박영수 서예가에 해서, 예서, 전서, 행서, 초서, 한서, 한시, 한글(판본,궁서체) 등 각 분야별 작품과 대작 진품명품에 내놓을 정도의 혼을 담은 평풍 작품은 보통 서예가로서는 꿈도 못 꿀 정도라고 관람참여 작가들은 입을 모았다,
▲ 퇴계선생의 도설 성학십도역해를 10폭 평풍으로 만든 대작

선배 서예가들의 격찬을 할 정도의 작품이라고 한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문화창달에 전통 맥을 이여 가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좋은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서예가 박영수 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