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주·박광훈·김수영·조병렬 주무관

담양군 베스트 공무원에 도시디자인과 김찬주 주무관, 안전건설과 박광훈 주무관, 보건소 지역보건방역과 김수영 주무관 고서면 조병렬 주무관 등 4명이 선정됐다.

담양군은 최근 공직분위기 조성과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직원투표 및 부서별 심사,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베스트 공무원에게는 1년간 월 5만원의 수당, 3일간의 포상휴가, 해외연수, 승진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찬주 주무관은 담양소도읍 육성사업, 군계획시설 유원지 조성사업,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대나무바이오단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실시인가 추진으로 관내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또 담양읍 관방제림 주차장과 창평슬로시티 주차장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시설 개선에 기여했다.

▲박광훈 주무관은 폭설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로 안전대책을 대비하고, 재난 발생시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하면서 신속한 응급복구에 매진해 2차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군도·농어촌도로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도로 위험구간의 지속적 관리·보수로 원활한 차량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김수영 주무관은 진찰·투약관리, 진료, 질환 상담 등으로 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 예방관리에 소임을 다하고 있다.

또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계획을 수립해 노후화된 보건시설 개선에 힘썼다.

▲조병렬 주무관은 찾아가는 현장행정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기여했으며, 복지분야 업무연찬으로 동료와 신입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노력했다./담양자치신문 조 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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