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더위에 고생하는 모교 교직원 감사의 뜻 전달
29기 우송고(대전상고)박종일회장
29기 상신규 공인회계사,
29기 김승수 운영위원장
박종일 우송고(대전상고)29기 동문회장은 지난 7월21(수)중복을 맞이하여 모교 허근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코로나 19’로 인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해 '29기 동창회' 의견을 모아 모교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에 수박 및 성심당 소보르 빵을 전달하였다.
이날 박종일 회장은 “29기의 작은 정성을 모아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허근무 교장을 비롯한 강현주교감,서정화 교무부장 및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한 생각을 마음속으로 품고 있다가 중복을 맞이하여 더위속에서도 '코로나 19'와 후배들의 학습활동을 보좌하며 모교 발전의 초석이 되어주는 교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허근무 교장은 “학교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모교를 사랑하고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29회 동문 동창회에 감사하며, 박종일회장,상신규 감사, 모교 운영위원장을 맡아 수고 해주는 김승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29기 동창회에 너무 고맙다”는 훈훈한 말을 전해 주었다.
우송고등학교는 1954년 4.17일 학교법인 동아학원으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54.5.16. 초대 김정우 교장취임을 시작으로 1999.11.11.일 학교법인 우송학원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2021.2.4. 제 66회 졸업식을 하였으며, 졸업생은 35,937명이다.
29기는 1984년 졸업을 하였다. 29기는 총동창회에서도 모범적인 기수로 뽑히고 있으며, 동기들 모두 한결같이 단합이 잘되기로 총동창회에 정평이 나있다.
29기 정치계로는 김찬술 대전광역시의원이 있으며, 앞으로 대전광역시민을 위해 더 큰일을 할수 있도록 동기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은행,공무원,공인회계사,변리사,세무사,공인노무사등 많은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내고 있다.아울러 30주년 행사를 멋지게 치른 하승완 전임회장도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과 사회에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 고 상신규 세정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