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12일 ‘희망나눔 후원물품’ 55박스를 담양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교육지원청은 식품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을 관내 유‧초‧중학교에 전달했다.

배준열 본부장은 “따뜻한 나눔을 통해 (with together)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주 교육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제약받은 소중해진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서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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