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119구조대(구조대장 이창인)는 지난 5일 양주시 어둔동 소재 어둔리 저수지에서 구조대장 등 16명이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난 구조훈련은 ○수난기동장비 확인 ○수상안전 교육(관련법규 및 항해 방법) ○수난기동장비 등을 이용한 구조기법 숙달 ○트레일러 운행 및 차량 장착 요령 숙달 등의 훈련을 통해 가동율을 100% 유지하고 신속한 현장대응 및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창인 양주119구조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다양항 상황 대처능력 및 수난구조장비 사용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대비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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