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문학면은 면내 경로당 20개소에 경로당 운영 및 난방비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시 쉽게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전용카드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한다.

경로당에 지원하는 운영보조금(운영비, 난방비)전용 카드는 모양이 같아 어르신들이 보조금 지출카드 시에 착오 결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이에 가사문학면은 어르신들이 쉽게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 뒷면에 부착할 보조금전용카드 구분 스티커를 제작했으며, 각 마을 이장과 담당직원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지원기준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김천균 면장은 “어르신들께서 보조금을 쉽게 구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건전하고 투명한 보조금 운영 관리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최종찬 가사문학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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