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레이나CC가 관내 장애인 후원금 1천200만원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담양군장애인복지센터를 찾은 담양레이나CC 김재곤 부회장과 차성만 대표이사는 후원금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담양레이나CC(회장 황세원)는 담양군 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서 평소 관내 장애인들에 관심을 갖고 매월 후원금을 기부해왔다.

특히 5월과 11월에 열리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와 담양군 장애인한마음대축제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담양자치신문 서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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