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던 담양군민의 날을 대신해 제42대 담양군민의 상 수상자를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원실 창평농협장이 산업경제부문 장려상, 여운복 담양군장애인협회장이 사회복지부문 장려상, 김병완 광주대 교수가 지역개발부문 특별상, 임금순 봉산초교 교장이 교육문화부문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담빛문화지구 개발에 기여한 고삼상 양우건설 대표가 명예군민증을 받았다./담양자치신문 서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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