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언능시켜부러’ 챌린지 참여

광주사회서비스원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기관장 김미란) 7월 5일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의 활성화를 위해 '언능시켜부러' 챌린지에 동참했다.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와 광주시경제고용원에서 출시한 공공배달앱이다.

현재 가맹점을 지속해서 모집 중이며, 가맹점주는 가입비와 광고비가 없는 혜택을, 소비자에게는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광주상생카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그는 '언능시켜부러' 챌린지에 동참할 참가자로 광주서구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영애)와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한동기)를 지목했다.

김미란 기관장은 "이번 주문 챌린지를 통해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의 시민홍보 및 참여 분위기가 널리 확산하고,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