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정읍시체육회장이 지난 1일 장명동 소재 정읍시선비문화관에서 열린 개관 10주년 기념식에서 안민영 관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기념식에는 정읍시선비문화관 안민영 관장을 비롯해 이맹규 초대 관장, 이태열 2대 관장, 정읍향교회 최두환 전교, 유림 선비문화관 최영찬 교수, 최연자 철학박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광 정읍시체육회장은 민선 4기 정읍시장 재임시 선비문화관 건립 특별예산을 마련해, 유림 정신과 윤리, 도덕을 권장하는 등 향교(정읍,고부,태인) 발전에 이바지했다. 

최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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