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한 연구모임’이 전문가 초청 2차 강연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박정권 의원, 김희섭 의원, 황인담 범어도서관장, 황혜진 의원, 윤희윤 대구대 교수, 오선경 중부대 교수, 김두현 의원, 김영애 의원, 류지호 의원)
‘아이들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한 연구모임’이 전문가 초청 2차 강연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박정권 의원, 김희섭 의원, 황인담 범어도서관장, 황혜진 의원, 윤희윤 대구대 교수, 오선경 중부대 교수, 김두현 의원, 김영애 의원, 류지호 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아이들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한 연구모임(회장 황혜진 의원)’은 지난 6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2차 강연회를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윤희윤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엔데믹(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 시대에 수성구 공공도서관의 현주소 및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공공도서관의 현주소 분석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과 개선 및 도서관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이들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월 의원연구단체 등록 후 각종 간담회 및 전문가 초청 특강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수성구의 도서관 운영 발전방안과 보육환경 개선방안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연구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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