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스포츠파크 내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옛)무안고 문화재생사업 ▲망운(목동)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일로 공공하수처리장 확충사업 ▲남악철도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무안읍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총 사업비 501억 원 규모이며, 내년 국비 63.5억 원을 건의했다

국비 확보 위해 발로뛰는 김산 무안군수, 오늘은 기획재정부 방문
국비 확보 위해 발로뛰는 김산 무안군수, 오늘은 기획재정부 방문

김산 무안군수가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6일 세종정부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의 면담을 가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스포츠파크 내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옛)무안고 문화재생사업 ▲망운(목동)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일로 공공하수처리장 확충사업 ▲남악철도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무안읍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총 사업비 501억 원 규모이며, 내년 국비 63.5억 원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특히 안도걸 차관과의 만남에 그치지 않고 예산심의관, 해당사업별 과장 등을 찾아 건의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김 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시간을 내 우리군 건의사업에 귀 기울여 주신 안도걸 차관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 말까지 최대한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지난 4월부터 국회,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하며 주요 현안 및 건의사업을 설명했고,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조체계로 6월에는 17.5억 원의 상반기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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