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한 답을 첫날부터 현장에서 찾아 나선다.

류규하 구청장은 1일 오전 7시 30분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함께 동성로 노면 물청소를 실시하고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였다.

이후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아침 식사를 같이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중구 환경공무직 대표(지부장 손재덕)는 류규하 구청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민선7기 3주년을 축하하였다.

류규하 구청장은 이번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한 중구,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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