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사 발굴
그룹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권익 신장 앞장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4일 경일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2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제4회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석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해 사회복지사들이 소속 복지기관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했다.

DGB금융그룹은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사회복지사들을 발굴하고 선발해 상금 및 상장을 수여했으며, 대구안식원 김명숙 시설장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018년부터 실시한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간식 제공, 화훼 전달 등 행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전국 사회복지사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운 사회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을 위해 함께 해주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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