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골목상권 활성화 개선방안 연구회’가 지난 24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왼쪽부터 황기호 의원, 김종숙 의원, 홍경임 의원, 조규화 의원, 전영태 의원, 김성년 의원, 김태우 의원, 이성오 의원)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골목상권 활성화 개선방안 연구회’가 지난 24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왼쪽부터 황기호 의원, 김종숙 의원, 홍경임 의원, 조규화 의원, 전영태 의원, 김성년 의원, 김태우 의원, 이성오 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골목상권 활성화 개선방안 연구회’가 이달 14일 의회에 등록 후, 24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골목상권 활성화 개선방안 연구회′는 회장 전영태 의원을 포함한 김태우, 조규화, 김재현, 최진태, 이성오, 김종숙, 백종훈, 황기호, 김성년, 홍경임 의원이 참여하여 ▲수성구 골목상권 지원정책의 적합성 검토 ▲골목상권 활성화 전략 및 방안 마련 연구를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주제 관련 연구용역에 대하여 7월 초까지 자료 수집,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현장방문 등을 개최하여 최적의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12월까지 효과적인 연구수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번 연구단체를 통하여 전영태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어려워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하여 수성구 도시 특성을 고려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및 정책을 연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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