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지난 25일 용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삼계탕 봉사에 참석해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의원은 이 자리에서 “새마을 정신이 리뉴얼되어 현대사회에서는 마을 공동체의 사회안전망과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해마다 이어지는 새마을의 봉사활동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홍석준 의원은 이에 앞서 앞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이후에 엑스코에서 열린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와 달서구청에서 개최된 「제71주년 6·25 전쟁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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