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평생교육원 온앤오프 카페 창업자과정 수료식

2021년 5월 17일부터 시작된 온앤오프창업자과정이 6월 16일 사업계획서 발표로 마무리 되었다.

일주일에 월, 화, 수, 목 4일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경영,마케팅,세무,노무,외식조리,사업계획서작성등을 배우고,오후 7시부터는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실습실에서 사이드 메뉴와 관련된 실질적인 실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전문가들과 조리학부 교수들이 지도를 했다.

마지막 수료식인 2021년 6월 16일 김승수 교수로부터 지도 받은 사업계획서를 최종발표하는 시간을 갖었다.

발표는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진행을 하였다.

첫번째로 먼저 송연주 예비창업자 교육생은 ‘낭만이 있고 행복이 있는 우리의 공간’「간이 휴게실: Cafe 보문당」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였다.

송연주 대표는 한밭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보육교사 1급,사회복지사 2급,타로마스터 민간자격증을 이수하였으며, 한국공항공사소속 김포국제공항에 근무를 하였으며, 어린이집 근무 원장자격증을 취득한 현모 양처로서 생활하고 있다가 금번 온앤오프 창업자과정에 어렵게 교육생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다.

두 번째, 로는 조은혜 예비창업자 대표의 ‘도심속에서 즐기는 피크닉+카페 「맑음 #」는 “도심 속 공원등 가까운 야외에서 즐길수 있는 피크닉에 관한 모든 것을 클릭한번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피크닉 소품세트,카페음료 및 핑거푸드 포토서비스등 차후 복합문화공간으로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브랜드화를 시키겠다”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세 번째, 예비창업자 최영숙 대표는 한국다도협회 사범증, 한국다도협회 연구반,부산신라대학교 전통염색연구소 교육과정을 수료하여 천연염색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다도와 염색을 콜라보한 전통찻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자로서 금번 사업계획서 발표 상호는 「핸드드립 커피전문점」을 발표하였다.

원은경 예비 창업자 대표는 이날 ’코로나 19‘가 의심되어 발표는 준비한 「Salad & Cafe」’샐러드&야채롤 전문점‘사업계획서는 상호를 샐러드.H 로서 과일,과채,착츱주스 및 웰빙 샐러드/샌드위치로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메뉴 및 음료판매를 준비하고 있으며,미용과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 이소자 예비차업자 대표는 「차 한잔의 여유」라는 상호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사업장 위치는 서구 만년동 상록수 아파트 12평 상가를 임차하여 창업을 할 예정에 있다.

행정학과를 졸업하여 요리학원 조리사과정과 청소년 지도자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튼튼영어 교사생활을 한 경험과 카운슬러봉사의 경력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여섯 번째 로는 임현희 예비창업자 대표는 호주 유학생활중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던중 ’직접로스팅한 저렴하고 질 좋은 호주식 커피‘인 ’피콜로라떼‘,’플랫화이트‘,’더티차이라떼‘3가지 상품을 주력상품으로 소개했다.상호는「머지다 커피」로 발표를 하였다.

일곱 번째 김정은 예비창업자 대표는 금번 5기 온앤오프 창업자 과정의 대표를 맡아 많은 활약을 해주었다.평소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교육생으로 책임감을 다해주어 교수와 평생교육원 담당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았다.공주영상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였고,감정코칭강사,정보운용기능사,미술심리상담2급,심리분석사,아로마강사의 자격증을 보유하였으며, 대전시장표창장,대전시의장표창장,동부경찰서 표창장,동구청장 표창장,대전시 해설방송엔지니어 공로상,대전 새마을문고회장 표창장을 수상하였으며,금번 대표로서 우송대 평생교육원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일하는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협력업체도 잘살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경영이념과 목표를 갖고 준비한 「Cafe ’人‘ 사람&사람」사업계획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장사는 이익을 얻기 위해 물건을 파는 것을 말하고,사업은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장사꾼은 매일 출근해서 직원들에게 지시하며 일을 해야하고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것과 비교를 하며, 사업가는 출근하지 않아도 매장이 잘 운영되기에 매뉴얼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갖추고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여덟 번째, 이근숙 예비창업자 대표는 「Sun Shine Cafe」의 상호를 갖고 창업할 예정이며,한식,중식,일식에 대한 공부를 하였으며,한국바리스타 협회 바리스타 2급자격증과 대덕 겨레 통일강사,한국노래 강사,1992~1997년 5년의 예원꽃식물원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썬 샤인’이란 햇빛, 햇살의 밝은 뜻을 가진 단어로 따스한 햇살을 품은 ‘여유로움’을 표현하기에 따스함으로 주변을 이롭게 하는 카페를 운영해 볼 예정이다“라고 발표를 하였다.

아홉 번째, 이경숙 예비창업자 대표는 용유동 본인의 건물에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며, 「디저트 가케 모모」로 사업계획서 발표를 하였다.

”모모는 복숭아를 뜻하며, 달콤함+상큼함, 태평성대의 상징 더할나위 없이 편하게 지냄,가게에 온 모든 손님이 편하게 휴식하고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브랜드를 모모로 정했다“고 했다.

열 번째,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예비창업자 황인정 대표는 「베란체」라는 상호로 카페를 창업할 예정이다.발가락 건강지도사 1급과 웃음레크레이션 치료사를 갖고있으며, 통통치킨을 3년6개월동안 경험을 하였다고 한다.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하며, ”금번 교육기간동안 존경하고 나를 예뻐해주는 가까운 분의 갑작스럽게 중환자실에 있어 마음이 무척아파 준비가 부족하였다”사업계획서 작성의 부족함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남자 예비창업자 이호열 대표는 밝고 예의가 바르며, 주변으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물려줄수 있는 선친이 있고 일할수 있는 건강과 자신감 때론 그것이 어떠한 방향으로 흐를지를 구분이 안되지만 일단 실행에 옮기기 까지는 그렇게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능 예비창업자 교육생 대표이다 「카페네유」 라는 상호는 ‘대전이지유’를 유머스럽게 페러디한 부분이다.

“어디여유? ‘Cafe Ne You’(카페네유)라는 Take-Out 커피 전문점을 창업하고자 사업계획서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으로 사업계획서 발표를 모두 마쳤다.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소중한 인적자원이다.

“금번 우송대학교 온앤오프 카페 창업자 과정을 통해 만난 인연을 정말로 소중하게 여기는 5기 가 되길 바란다”고 수료식을 통해 김시중 평생교육원장은 말했다.

우리는 가끔씩 일탈을 꿈꾼다.현실의 단조로움을 피해 어디론가 멀리 멀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하지만, 이러한 생각도 어쩌면 행복한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게된다. 지금 이순간 내가 하고 있는 일들과 만나는 사람 같이하는 사람이 소중하다는 것을 훗날 깨닫게 된다고한다.

이러한 작은 인연을 통해 큰 인연을 만든다는 것은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 일 것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임팩트있게 지도해준 교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이가 있다.

그 이름은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만난 온앤오프 5기 카페창업 예비교육생들이다.

“나이와 자라온 환경은 틀리지만 이들에게 늘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바라며 성공창업을 통해 미래의 행복한 모습을 고대한다“고,”성공창업이란 예비사업자인 교육생들의 몫“이라고 김복화 교수 전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