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의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장이 행코 인턴 육성중!
금산 27기에 이어 28기도 육성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권숙예 교수로부터 훈련받은 금산행코 인턴 28기
권숙예 교수로부터 훈련받은 금산행코 인턴 28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희망보다는 안타깝게도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되어감을 시민들은 직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급격히 높아져가는 기온으로 인해 불쾌지수와 우울감도 또한 상승하고 있어 정서적 치유와 행복감 유지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나 정보교환이 필수가 되는 추세이다.

이처럼 정서적 안녕감 향상과 더불어 국민보건에도 크게 기여하는 행복 프로그램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3-0880호)가 10만명의 인턴 육성, 1천명의 행코 책임교수 육성이라는 거시적 비전에 발 맞추어 차근차근 발전하고 있어 대중강사들과 웰빙전문가들에게는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그 가운데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행복본부 중부지부장 권숙예 행코 책임교수의 열정이 금산군민들과 인근 도시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년전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인 국제웰빙대학 김용진 총장으로부터 직접 행코 책임교수로 훈련받아 임명된 권숙예 교수는 금산읍에 있는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이기도 하다. 권숙예 교수는 5월에 이어 6월에도 벌써 행코 인턴을 2차례나 육성하였다. 금산 27기 7명과 금산 28기 15명이 권숙예 책임교수의 멘토링으로 탄생한 행코 인턴들이다. 이들 중에는 공무원, 교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취업준비생, 대학생, 주부, 그리고 퇴직후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권숙예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상황에서 행복한 삶을 코디하는 전문가가 많이 필요하다. 행복을 코디하는 행복 코디네이터가 금산지역에서 500명에 육박하도록 배출된 것은 금산지역의 행복지수와 상관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배출된 행코 인턴들 중에는 이번에 행복 코디네이터 준전문가인 2급 자격을 취득한 길기웅 전 금산군청 기획정보실 길기용 기획계장님도 있다. 길기용 행코님은 금산군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활동중인 리더이다. 이렇게 실제적인 위치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앞으로 행코 준전문가 자격을 취득하고 국민 행복감 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을 생각하면 가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권숙예 교수가 3년간 꾸준히 행코 3급(인턴)을 28회차, 행코 2급(준전문가) 1회차 교육을 실시하면서 금산지역과 세종지역에서 행복 전문가로 유명세를 확고히 얻고 있어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더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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