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지원합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광주아주병원 김형민 대표원장
사진설명: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광주아주병원 김형민 대표원장

의료법인 아주의료재단 광주아주병원(이사장 김수홍, 대표원장 김형민)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광주아주병원 소아과에서 인재양성지원사업 후원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약정을 통해 광주아주병원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한국무용을 접하고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무용가를 꿈꾸고 있지만 가정 형편으로 재능과 꿈을 키워 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아동 1명과 결연을 맺고 매월 3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지원사업은 학습 및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꿈을 키우고자 하는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들이 물리적, 경제적 문제로 꿈과 재능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꿈을 키워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법인 아주의료재단 광주아주병원 김형민 대표원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거나 꿈 꿀 수 있는 기회조차 잃어버리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오늘 약정을 통해 지원하게 되는 아동의 꿈과 재능이 다 자랄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아주병원은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 한방과, 소아청소년과 진료과목을 높은 수준의 선진의료시스템과 양·한방 협진시스템을 통하여 다양한 치료가 필요한 환우분의 신체기능회복과 질병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 대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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