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원은 한국인(상)과 손잡고 학교-기업 협력의 다리를 건설


지역 기업의 인재 요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채용 행사 개최

지역사회의 경제발전과 영재발굴육성을 위한 중국 위해직업대학 국제학원과 위해한국인(상)회 업무협약 체결이 지난 6월 10일 오후에 본교에서 이뤄졌다. 위해한국인(상)회 정동권(郑东权) 회장, 이종국 수석부회장, 정충준 기업부문 부회장, 조광명 국장 등 국제학원을 방문하여 관숙진(管淑珍) 국제학원 부원장이 손님을 맞이했으며, 국제학원 전문지도자인 유홍(Yu Hong) 등 관계자 함께 참여했다.

이어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각자의 기본 상황을 소개하고, 사전 참여의 성과를 검토하고 공유하며, 인재 양성, 학생 취업, 위해 경제 서비스 등에 대한 향후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동권 회장은 “국제학원과 다양한 형태의 교류활동을 희망하며 앞으로 위해한국인(상)회 기업채용박람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관숙진 부원장은 “그동안 국제학원 인재 양성을 위한 위해한국인(상)회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심도 있는 우호협력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이익을 전제로 인재 양성, 인턴십 고용 및 기타 분야에서 학원, 기업 우호 협력에 공동으로 헌신할 것이다.

한국인(상)회는 한국에서 온 16개 기업을 조직하여 한국어, 비즈니스 영어, 비즈니스 및 일본어를 포함한 3개 전공에서 약 150개의 인턴십을 제공했으며, 기업 채용 박람회는 사람들로 붐비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홍보 영화, PPT 디스플레이, 대면 교환 및 기타 수단을 방송하여 학생들을 소개하고, 경력 개발 전망, 인력 요구 사항, 급여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은 기업 채용 담당자와 함께 의사소통 후 자신의 마음에 든 좋은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했다.

위해한국인(상)회은 중국 내 한국 투자자들의 경영과 발전을 촉진하고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수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한국기업의 중국 투자 촉진과 중국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위해직업대학은 9개 학과, 3개 학부, 16개의 당정 부서가 있다. 재학생은 16,545명이고, 평생 교육원에는 4,045명의 재학생이 있다. 교사와 교직원 1,363명이 재직 중이고, 국가급 교육 명교수 3명과 성급 교육 명교수 5명이 재직 중이며, 국가급 교학 팀 2개, 성급 교학 팀 6개 팀이 운영 중에 있다.

*도움(글,사진): 위해직업대학 객좌교수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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