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가 빚어내 특허 출현한 수제만두 "쌀만두클릭"
슬퍼할 겨를이 없었던 굴곡진 삶의 여정
내가있어야 했던 존재의 가치를 찾아서
만두없이 인생을 논하기 어려운 삶의 기로점에서 성공한 만두인생

쌀로 빚은 "쌀만두 클릭"의 주인고 정지성 장인과 가족
쌀로 빚은 "쌀만두 클릭"의 주인공 정지성 장인과 가족

인간이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그 사람의 한 인생을 논한다는것은 분명 힘들었을 지난 삶을 재조명 하게된 사실에 가슴 벅찬 일이다.

여름을 채촉하는 비의 향연을 뒤로하고 찾은 만두인생의 장인 정지성 대표를 찾아 만났다.

"배고 고파 죽을 정도로 하늘이 노오란 빛으로 보였던 18세 청춘 까가머리 청년 정지성 장인은 그렇게 삶에 대한 배고픈 허기를 달래야만 했던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서두를 꺼내며 잠시 회상에 젖는다.

"배가고파 만두가게를 서성이다가 주인장이 건넨 만두에 매료되어 만두는 이제 정지성 장인과 운명을 같이하였다"그 시절을 회고하는 눈빛에서 가슴 짠한 공감을 하게된다.

정지성 장인의 삶의 멘토(Mentor)이자 롤 모델이 되었던 만두의 전설 고수 이영근 스승을 만나게 되면서 만두 주인공과 스승은 의기를 투합하게 된다.

만두의 고수 이영근 스승 엮시 동병상련 배고픈 어린시절이 있었기에 인연이 되어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두사람은 어느덧 중년의 나이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만두 빚는 것 외에는 할수 있는 일이 없다"는 정지성 장인은 "지금까지 본인이 빚은 만두를 쌓아놓으면 북한산 인수봉을 덮고도 남을것"이라고 삶의 경륜을 말한다.

만두를 빚다 만나 눈이 맞아 연애를 하게된  운명적인 만남으로 인해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여 슬하에 셋이나 되는 자녀와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만두에 관한 이야기로는 "장편소설을 쓸 정도로 삶의 역경을 글로 풀어갈 한 많은 추억의 실타래를 꽬 정도로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데도 꽤나 시간이 필요하다"괴 회상하는 정지성 장인의 얼굴에는 굴곡진 삶의 단면과 앞으로 풀어갈 숙제들이 교차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정지성 장인의 고단함 뒤에는 열심히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운 '시'가 되기도 한다"며 엷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정지성 장인인다.

정지성 장인의 손길이 닿은 쌀로 만든 수제만두
정지성 장인의 손길이 닿은 쌀로 만든 수제만두

정지성 장인이 만든 세계적인 스페셜 만두는 한국의 발효김치를 이용한 김치만두

천연 발효소스와 곁들이는 고기만두

제갈량의 팔괘진을 대입한 왕만두

만두와 함께 동고동락 하며 살아온 그의 30년 외길 만두인생의 통로는 그렇게 뒤안길을 그리워 할 정도로  그렇게 농익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평생스승 고수 이영근 멘토와 함께 5년여 실험 끝에 찰진 경기미를 사용하여 쌀만두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것이 바로 "쌀만두 클릭"이라고 한다.

쌀의 복잡미묘한 성질을 만두에 대입하는 것이 수학의 인수분해 보다 어려운 부분이기에 그들의 업적은 매우 빛나고 자랑스러운 것이다.

질컹대거나 ,한데뭉치거나,퍼지거나 만두피와 엉기는 쌀의 어려운 성질을 극복한 스승 이영근과 정지성 두 명장의 합작품 "쌀만두 클릭"!!

두 사람의 장인이 개발해 선보인 쌀 만두 !  시중에 유행하는 햇반보다 윤기나고 찰진 쌀만두 !!  쌀의 어려운 성질을 이겨낸 쾌거는 "식문화예술을 쌀만두로 승화 시킴과 동시에 예술로 발전시켰다"고 자부할수 있다.

두 장인 이 합작한 "쌀만두 클릭" 인터넷 검색창에서 “쌀만두클릭”을 쳐보면 된다.

만두와 함께한 정지성 장인
만두와 함께한 정지성 장인

쌀만두로 빚어낸 30년 만두인생 정지성 장인 과연 스승을 넘어선 만두명장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절반의 성공을 통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숲속에 두갈래 길이 있었다고 하지만 배고 고프기에 선택의 여지 없이 만두로 살아온 30년 인생이 결코 후회스럽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평생 스승 고수 이영근 멘토로 부터 찾아온 행복 이런 행복을 이어주는 소중한 만남 지금의 사랑스런 아내가 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귀한 자녀들이 있기에 그동안의 어려움은 어려움이 아니라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이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합작한 "쌀만두 클릭"이 구전을 통해 홍보의 소리가 널리 퍼지길 고대하고 있다. 그의 제 2의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만두와 평생을 같이하고 있는 만두인생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문의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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