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S스튜디오(대표 이성래)가 지난달 28일 9명의 뮤지션이 참여한 가운데 K-POP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 

퍼플스타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케이팝 영상콘텐츠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케이팝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뮤지션은 RONI, PETER, LED, 초희, 유원, SIK BOY, G son 등이 참여했다.

LKS스튜디오가 퍼플스타와 공동제작한 K-POP 영상콘텐츠의 한 장면

LKS스튜디오는 ‘K-POP 글로벌 투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케이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단계적으로 글로벌 홍보 채널을 구축하고 세계 각국에 국내 K-POP 뮤지션들을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12일에는 4인조 댄스팀 ‘애플’의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4인조 댄스그룹 애플

한편, LKS스튜디오는 K-POP을 비롯해 문화예술 콘텐츠의 놀라운 경험을 널리 전파하고 크리에이터의 창의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트리밍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KS스튜디오가 보유한 대형 LED스크린 월은 3,648 X 960 픽셀의 정밀한 해상도를 자랑하며, 가로 총 7.6M에 이르는 넓은 무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다 생생하고 특별한 영상 배경의 연출을 바탕으로, 고정 및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6대의 4K 및 풀HD 영상 카메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에 적합한 고퀄리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