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회적기업의 자립을 위하여 관내 4개 업체와 2015년 재정지원(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약정 체결을 지난 4월 30일에 가졌다.

이에 따른 일자리창출분야에 총 180백만원을 2개 기업(톤래삽협동조합, 귀뚜리랑개구리랑)에 지원되고 기업에 사업개발비 85백만원을 지원(산머루마을, 예담모시송편, 톤래삽협동조합)된다.

올해 제1차 전라남도 재정지원 공모사업 심사결과 취약계층의 신규일자리 창출 및 사업개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마련된 이들 약정체결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거한 사회적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에 영광군 관계자는“사회적기업 생산품의 수도권 홍보와 박람회 참가지원 등을 지속적인 지원으로 앞으로 적극적 추진으로 사회적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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