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상호간 화합…지역사회 발전 위해 솔선수범”

메타프로방스에서 명가정을 운영하는 서명원 대표가 제41대 추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다.

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전영종)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메타프로방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서명원號의 새로운 출범을 알린다.

출범식에는 관내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추성L 역대 회장단과 회원 및 회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서 회장을 도와 추성LC를 이끌 임원진은 ▲제1부회장 박진수 ▲제2부회장 김상욱 ▲제3부회장 정조귀 ▲총무 노현희 ▲재무 국홍주 ▲L.T 김세기 ▲T.T 남기훈 등으로 구성됐다.

한해동안 추성라이온스 클럽을 이끈 전영종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꽃다발이 수여되며, 조원갑L이 총재상, 박영수L이 지역부총재상, 정조귀L이 지대위원장상, 류태훈·염환구L이 우수회원상을 각각 수상한다.

서명원 신임회장은 2017년 추성클럽에 입회해 총무, 제1~3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늘 솔선하고 헌신하는 모습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또한 ‘좋은 생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좋은생각 4대 회장과 담양읍의용소방대 총무부장과 창평현문화연구회 회장, 창평면 청년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왕성한 봉사를 실천해왔다.

서명원 신임회장은 “지난 41년간 선배 라이온들이 쌓아온 추성LC의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조 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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