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례, 옛 선비들처럼 배움을 청하는 의식!
전국 인성교육전문가들의 주목을 끈 행사!

사회 지도자 인사로 구성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70인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국민행복지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가운데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속수례(束脩禮)를 통해 스승의 날 의미를 확산시킨 박영순 관장(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 책임교수)이 있어 화제이다. 속수례는 조선시대때부터 이어져 온 선비문화의 예의 전통으로서 제자가 스승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스승에게 가르침을 정중히 요청드리는 예절의식이다. 

사단법인 영남선비문화수련원 박영순 관장은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 북구 구암서원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속수례”』가 진행되었다.  이날 구암서원에는 유복과 유건을 차려입은 삼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속수례를 통해 스승과 제자 간의 돈독하고도 친밀한 예의법을 체험했다. 또한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박영순 관장은 "행복감이 낮아지는 문제는 기성세대만의 일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같은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낮은 행복감은 결국 자존감의 하락과 자아존중감의 포기로 치닫게 한다. 따라서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어린아이들부터 행복감 상승을 위한 다양한 훈련이 필요하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행복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소개했다. 박영순 관장은 틈틈이 대구 경북권의 강사들과 교사들에게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교육을 펼쳐나가고 있다.

박영순 관장에 대하여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중부권 대중강사들의 큰 존경을 받고 있는 박영순 행코 책임교수의 근본에 충실한 인성교육이 차세대 인재들의 고운 심성 강화와 자존감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고 확신한다.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행코 책임교수가 더 많이 선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코 책임교수가 되어 웰빙의 인생이모작으로 더 의미있고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홈페이지(http://kangsanews.kr)에서 정보를 얻거나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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