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은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달성 기념으로 3월 15~19일 담양농협 본·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마스크 3천매를 전달했다.

또 전 조합원에게는 예수금 달성 탑 수상 기념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천300만원 상당의 KF94마스크 7만7천매와 마스크 목걸이를 제공했다.

담양농협은 2월 9일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을 달성, 기념탑을 수상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담양농협과 하나로마트 등을 애용하는 고객과 농협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에 참여한 조합원, 농협경영에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 달성 기념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업 확대,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김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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