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수거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선물상자 및 손수 만든 반찬 배달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과 독거노인복지재단(이종원 이사장)은 5월 3일(월)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폐지수거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추억이라는 키워드로 선물상자와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였다. 

선물상자에는 카네이션, 돼지국밥 밀키트, 구포국수, 효도라디오, 손편지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부산환경공단 임직원이 직접 만든 4종류의 반찬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추억의 선물상자 지원사업은 독거노인복지재단에서 올해 첫 진행한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음식과 물품, 음악을 통해 옛추억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담당자는 "어버이날에 가장 외롭고 힘들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추억이 깃든 음악, 음식을 지원하여 따뜻한 하루를 전달하고 싶어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환경공단, 독거노인복지재단 폐지수거 홀몸 어르신 추억의 선물상자 및 반찬 지원
부산환경공단, 독거노인복지재단 폐지수거 홀몸 어르신 추억의 선물상자 및 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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