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산림인 협회 한병학 회장
무주 반디팜 대표, 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 소현주
창직교육협회 이사(창직 Consultant 1급)

한병학,소현주 부부 '무주 무풍면 반디팜농장 사무실'
한병학,소현주 부부 '무주 무풍면 반디팜농장 사무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문화 예술 명인회,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숲힐링문화협회 사단법인 전병하 회장의 소개로 2021년 신록의 계절 5월 1일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삼도봉로 962-10,농협회사법인 무주 무풍면에 위치한 '반디팜(주)' 한병학,소현주 부부를 만났다.

대전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 남짓 걸리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곳 ‘무풍’ , 전라북도 무주, 충청북도 영동,경상북도 김천, 3개 도가 만나는 접경지역 무풍, 매년 3도 군수가 만나 지역발전을 협의하는 평화롭고 사람살기 좋은 고장이다.

지역 면적대비 지목별 면적비율(2021년 국토교통부 제공 토지임야정보 수록)은 임야가 63.% 에 비해 유일하게 82%의 높은 비율의 임야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 바로 '전북무풍지역'이다.

제 44회 전국산림경영인대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반디 팜 소현주 대표
제 44회 전국산림경영인대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반디 팜 소현주 대표

그만큼 산림녹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중요한 자연이 바로 산림경영이라고 말할수 있다.

"산림경영의 중요성은 '목재생산'은 '물론 '맑은 물', '깨끗한공기', '쾌적한 휴양공간' 공급기능을 하기에 국가의 소중한 재산이며, 산림에 대한 투자는 미래의 먹거리 창출에 가장 확실하고 가치있는 일이다."라고 한병학 회장은 조용하면서도 의미있는 어조로 전해주었다.

무주 반디팜(대표전화:063-324-8500/이메일:bandifarm2016@naver.com/홈페이지:mbfarm.modoo.at/블로그:blog.naver.com/shj7775)에서의 역할은 전체를 관리하는 촌장역을 수행하고 있는무주군 산림인 협회 한병학회장이다.

반디 팜(주)소현주 대표 체험농장 내부 "지역과 상생하는 산림형 좋은 일자리 창출"
반디 팜(주)소현주 대표 체험농장 내부 "지역과 상생하는 산림형 좋은 일자리 창출"

한병학, 소현주 대표는 산촌에서의 삶을 표현하는것에 당당함과 당연한 순리의 자연법칙에 주저하지 않으며 선택의 다양성중 '무풍'을 컨택한 스토리,삶의 의미와  철학을 소상히 들을수 있었다.

디지털 산물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설정하고, 도착한 '반디팜 농장'은 무풍면이 내다보이는 비교적 한적한곳에 위치한 그림같은 풍경을 하고 있었다. 무풍의 옥수수를 잔뜩 심어놓은 넓은 밭을 지나 산촌체험 농장과 사무실,주거공간,방송공간,휴식공간으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무주 무풍면 반디 팜 농장(소현주 대표) 가는 길
무주 무풍면 반디 팜 농장(소현주 대표) 가는 길

이곳에 자리 잡은 동기는  무주군 산림협인 협회 회장이며, 소현주 대표의 부군 한병학 남편은 장수가 고향이라고 한다. 주변인 '무풍'에 임야를 구입하면서 스토리는 시작된다.

누구보다도 자연을 아끼고 산을 사랑하는 '호연지기'의 남편 한병학은 찌든 서울 도회지의 삶을 일탈하기위해  발품을 팔아 산촌의 임야를 물색하던중 전라북도 '무풍'에 임야를 구입하면서 '산림독지가'로서의 인연은 시작된다.

평상시 깊게 생각의 거듭을 하면서 고민을 하던중 제 2의 삶을 향한 열정이 불타오르고 의지와 희열이 넘치는 자신의 내면을 경험하게되고, 한번 마음의 결정을 하면 곧바로 실천에 옮기는 추진력이 강한 한병학 회장은 소현주 대표 아내와의 갈등을 식히기도 전에 일을 저지르게 된다. 이후  서울 소재의 아파트를 정리하여 지금 이곳의 수십만평의  반디팜 농창이 위치한 이곳 '무풍'에 임야를 구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긴 시간을 고민한 소현주 반디 팜 농장 대표는 많은 서운함속에 이해할수 없는 남편의 행동에 반감과 속은 매우 상했지만 그래도 자신을 위해 올 곧게 살아가고자 하는 남편의 뜻을 어느정도 이해하기에 이르게 된다. 스스로의 자성과 자각을 하며 부부로서 동행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공을 들이게 되면서 마음을 누구려뜨려  부부애로서 믿음의 합치를 이룰수 있었다"고 회상한다.

무주 무풍면 반디팜 소현주 대표는 매우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우수한 신여성이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본인은 법학도로서 법률에 관한 물권,상속, 형법,노동,채권,가사소송,형사소송, 주택임대차,계약, 가족관계등록,행정, 상가임대차,상사, 민사집행, 헌법, 손해배상,민사소송,보전처분, 채무자대리, 민사일반, 친족,개인회생,파산면책,기타 등 전문가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법전을 독파하며,개인적인 노트에 디테일하게 필기하며 공부한 흔적이 수십여권을 손과눈으로 볼수 있었다.

"법무사가 되기위해 3번의 도전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고배를 마셔야 했던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지만 후회는 없다"고 쿨하며 뒤끝없는 소현주 대표가 옅은 미소를 띄우며 말한다.

민법, 형법, 상법 문제풀이를 체계적으로 노트에 정리하여 법을 전공하는 아들에게 전달해주려는 모성의 극진한 모습을 상상해보니 참으로 자녀에 대한 부모의 한없은 애정을 느낄수 있었으며,한번 마음먹으면 집중을 잘하는 공부의 달인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전북 무풍 반디팜(주)에서 기른 사과를 깍아주는 소현주 대표
전북 무풍 반디팜(주)에서 기른 사과를 깍아주는 소현주 대표

남편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서울을 떠나 남편이 자리잡고 있는 전북 무풍으로의 삶의 이전을 선택하고 고민을 한 소현주 대표는 이젠 고즈넉한 반디팜의 일상을 산촌에서 디지털 혁명을 도회지로 전파하는 역할에 촌각을 다투며 열심히 하루하루 무풍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금번 4월 15일부터~19일까지 진행된 신삼림경영 주제 일정표는 “ 디지털로 선도하는 산촌 멘토 교육”커리큘럼을 직접 기획하여 산림청과 무주군청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여 매우 좋은 반응을 일으겼다고 한다.

교육과정 강사에는 반디팜 소현주대표,황효태,김종원,김종근,남성현,백학경,이정숙,이경종,전종현,송조은,김만조,권인화,우현하 12명의 명 강사가 열띤 'Zoom' 강의에 참여했다고 한다.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로 부터 수상한 공로패(홍보기획본부장)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로 부터 수상한 공로패(홍보기획본부장)

강의내용에는 소현주 대표의 OT(1h)를 시작으로

①임업 및 정책의 이해(2h)

②국내 임업의 현주소와 내일(2h),

③산림일자리 정책소개(1h),

④ 신 산림 경영을통한 직업창출로 여성 삶의 질 향상(2h),

⑤산촌정책 및 제도(2h),

⑥산촌야생화의 무한변신(3h),

⑦자생 식물을 이용한 지역관광상품개발(3h),

⑧숲에서 보는 정보Ⅰ(2h),

⑨스마트라이프(디지털마케팅,3h),

⑩소득증대 디지털 플랫폼만들기(3h),

⑪필수산림생태텃밭가꾸기(2h),

⑫디지털 마케팅 온라인에 노출하기(3h),

⑬숲에서 보는 지능정보Ⅱ(3h),

⑭IAM최고 전문가 되기(2h),

⑮IAM으로 소득증대화 일자리 만들기(3h),

끝으로 종합질의 토의 설문등(2h)

총5일에 걸친 총 40시간의 핵심적인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모두가 만족을 200%이상 한 성공적인 교육이었다고 한다.

반디 팜(주)의 꾸준한 산림경영의 참모습'산촌 창직의 메카 반디 팜'
반디 팜(주)의 꾸준한 산림경영의 참모습'산촌 창직의 메카 반디 팜'

1주일의 짧은 기간에 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이중 53명인 88.3%가 수료하였다.

산림경영을 통한 창직,디지털혁명, Mobile로 GLOBAL로 소통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언택트 강좌 성공은 정말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절반의 대성공이었다고 자평하였다.

비대면 시대에 어촌에서 도회지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아 귀촌하려는 사람들과 산림의 중요성을 늘 인지하고 살아가는 교육생들은 금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창직을 꿈꿀수 있으며 성공적인 삶의 주도권을 스스로 개척할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는 교육에 매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고 한다.

소현주 대표는 “ 금번 과정을 통해서 볼수 있듯이 ’Zoom’을 통해 세계 어디든지 소통할수 있으며, "산촌에서도 디지털을 활용하여 아날로그의 구태의연함을 스스로 타파하여 산촌 경제의 길라잡이가 될수있다"는 강한 확신의 자신감속에 추진해왔던 혁명이 하나 둘씩 결신을 맺을수 있도록 산림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무주군청 및 군의원 지역의 오피니언들이 반디팜의 야망찬 현실적인 도전에 많은 박수를 보내주어 더욱더 힘이 난다”고 말했으며, 임업과의 인연을 통해 다시 산촌에서의 멘토 양성을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설명해주었다.

경력단절여성의 희망이되고, 자기 분야에서 취미로 하고 있는 일들이 바로 수입과 연결되어 창직으로 발전시킨다면 안정적인 수익원을 발굴 창출될 것이다”라는 확신을 소현주 반대팜 대표는 강조했다.

“금번 과정의 우수한 수료생은 다음 과정에서 주강사 및 보조강사로 선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산림전문교육기관이 한국을 대표하는 창직,창업의 선두기관이 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이날 동석한 우송대학교 김복화,김승수교수,김국향 korea 전통문화 음식연구원 원장과 함께 새로운 커리큘럼인 한국전통발효 고추장,된장과 관련되 20시간의 커리큘럼을 주도적으로 해주길 의뢰했다.

무풍에 위치한 반디팜에서의 일과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일자리가 될것이다.

신 산림경영의 메카 무주 반디팝 산림전문교육기관(임업후계자)
신 산림경영의 메카 무주 반디팝 산림전문교육기관(임업후계자)

멋진 자연과의 귀촌에 대한 꿈을 갖고 있다면 정부의 귀농,귀촌 정착 프로그램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무주군 무풍면 반디 팜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림경영Program을 신청하여 교육을 받아보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많은 도움과 방법론적인 해답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반디팜 소현주 대표가 산림청과 무주군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산림경영 교육을 반드시 받아보는 것 또한 지름길로 갈수 있는 접점이 될것이다.

이러한 교육기관은 머지 않아  글로벌적인 공동체 운영기관으로 우뚝 자리메김 할것이며, 반디팜 교육을 통해 상호가 공감하고 더불어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을것이다.

창직을 설계하며 인터넷 모바일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될것이다.

샹글릴라 레스토랑 2층커피숍 좌측 한병학 회장,우측 무풍승지 김원수 법인대표
샹글릴라 레스토랑 2층커피숍 좌측 한병학 회장,우측 무풍승지 김원수 법인대표

이어 '무풍승지' '샹그릴라 레스토'랑 법인대표 김원수 의장을 만날 수 있었다.

전주가 고향인 김의장은 중저음의 안정적인 톤의 목소리로 '철목 동네'의 사연을 들려 주었으며, "교육부와 농림부가 지정한 농촌,산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많은 부분에 대한 어려움과 운영상의 부조화로 마음고생이 많아 보였다. 체험프로그램은 명맥상 조심스럽게 안전한 방향에서만 일부 운영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무풍승지’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길 61 에 위치해 있다.

농가 샹그릴라 레스토랑 김국향명인,소현주대표,김복화우송대외식조리학과 교수
농가 샹그릴라 레스토랑 김국향명인,소현주대표,김복화우송대외식조리학과 교수

평화롭고 풍요로은 무풍 십승지를 중심으로 무주의 아름다운 경관 촬영을 통해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전시해놓은 '샹그릴라 레스토랑',풍호정, 세덕사,온월숲,사선암(화랑도 수련지),죽림서원등 볼거리가 많다.특히 먹거리의 한곳인 샹그릴라 레스토랑에서의 ‘호박꽂이’한정식은 일품이다.

”대전 송촌동에서 맛집으로 운영하던 식당을 접고,  윤춘기 대표 부부가 이곳 무풍에서 정착하며 관리하고 있는 '샹그릴라 레스토랑' 무풍면 사방으로 둘러쌓인 아늑한 곳에 가까이 대덕산의 영험함이 온 마을에 좋은 기운을 퍼 뜨린다“고 한다."이곳이 대한민국에서 가징 유명했던  故 동아전과 회장의 고향이다"라고 김원수 법인대표가 전해주었다.

무풍승지 샹그릴라 레스토랑  김원수 법인대표(무주군 무풍면 철목 1길 9)
무풍승지 샹그릴라 레스토랑 김원수 법인대표(무주군 무풍면 철목 1길 9)

김원수 법인 대표의 '무풍승지'에 대한 관심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수 있는 '무풍승지'에 대한 소개를 샹그릴라 레스토랑 2층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들을수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산촌의 산을 바라다 보면서 가까이 보이는 산촌의 임야가 병풍처럼 늘어져 시야에 다가왔다.

바로 이곳에 정착하여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을 사랑하는 한병학,소현주 부부와, 무풍승지&샹그릴라 레스토랑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무풍승지 김원수 법인대표, 대전 맛집을 접고, 도회지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 철목길 명승지와 레스토랑의 맛을 더하며 관광명소를 지키는 윤춘기 부부가 있다.

무주군 산림인 협회 한병학회장&무주반디팜대표 소현주 산림경영인협회부회장
무주군 산림인 협회 한병학회장&무주반디팜대표 소현주 산림경영인협회부회장

영원히 빚나는 반디팜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는 소현주 반디 팜 대표의 목표가 바로 실현될 것이다. ” 신지식인에 오를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는 소현주 대표에게 '신지식인 추천'을 위해 자료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현재 소현주 대표의 발상이 실현될수 있는것은 한병학 남편의 역할이 클다”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는 소현주 대표 산촌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선구자로 우뚝솟아 신지식인으로 명성을 날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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