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17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양주시 옥정동 소재 호수공원에서 국토 대 청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사업에는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을 비롯한 황점연, 구자삼 감사,

태영권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청소는 회원사들이 각각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공원내 산재한

오물과 쓰레기들을 50리터 일반 종량제 봉투 10개에 담아서

직접 처리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최근 옥정호수공원은 양주시의 대표적인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메김하고 있어

평상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은 공원인데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다보니

공원내 오물과 쓰레기들이 많아서 우리 직장공장새마을 회원사들이

생명살림운동 차원에서 국토 대 청결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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