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소외계층의 자립능력 함양 및 사회참여 능력 향상과 평생교육 참여 지원으로 교육기회 부여를 하기 위한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나만의 프랑스 자수 작업실’을 진행한다.

‘나만의 프랑스 자수 작업실’ 참여 대상자는 장애인 10명으로 프랑스 자수교육을 통해 배움의 욕구 충족 및 스트레스 해소, 프랑스 자수를 활용한 작품 제작 및 작품 전시회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며 올바른 취미 생활을 도모하면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정서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성취감을 고취시킨다.

‘나만의 프랑스 자수 작업실’은 오는 5월 11일부터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주 1회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총 15회 진행되며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만든 작품들은 복지관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작품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이용료는 무료이며 대상자는 4월 30일(금)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항은 서구장애인복지관 평생기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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