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크리에이션 3D콘텐츠 플랫폼에 다양한 모델 올라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3D프린팅 다용도 케이스 연필꽃이 출력물 (사진출처: 본솔루션 반딧불이)

생필품, 사무용품 등을 사러 문구점, 다이소 등을 가며 한 번쯤 내가 만들어 볼 수는 없을까 고민을 한번쯤 하게 된다.

기존에는 이런 용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틀을 제작하고 주물하고 뽑는 과정이 공장수준으로 일반인들은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하면 다용도 케이스 연필꽃이부터 필통 등 다양한 사무용품이 내가 생각한 대로 30분에서 1시간이면 뚝딱 만들어진다.

3D프린터용 콘텐츠 플랫폼 본 크리에이션(BON CREATION, 본솔루션 대표 김창현, www.boncreation.co.kr)은 국내 사용자들 중심의 편의성을 대폭 높이고 3D 프린팅 서비스를 지원해 3D프린터 사업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외국에서 선점한 3D디자인 플랫폼 시장은 크게 싱기버스(Thingiverse), 셰이프웨이즈(Shapeways)가 있다. 이들 국외사이트의 경우 국내이용자들에게 언어적 문제로 인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실제로 3D프린팅 할 수 있는 서비스 인프라가 구축이 안되어 있는 한계가 존재했다.

▲ 3D프린팅 다용도 케이스 연필꽃이 예상도 (사진출처: 본솔루션 반딧불이)

본 크리에이션의 경우 3D 프린터 출력을 위한 유저 기반의 3D 데이터 마켓으로 3D프린터 출력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 중심으로 편리하다.

본 크리에이션 관계자는 “제작한 3D 데이터를 자유롭게 업로드, 다운로드 가능하다.”며 “현재 소정의 심사를 거쳐 무료로 3D프린터로 출력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본 크리에이션의 모토이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나 쉽게 제품 설계에서 시제품까지 3D 프린터로 실현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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