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기 위해 소풍을 마치고 하늘 나라로 召天(소천)한 김병준 회장
별이 되기 위해 소풍을 마치고 하늘 나라로 召天(소천)한 김병준 회장
  • 김승수
  • 승인 2021.04.02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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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행정고시 합격
LA총영사관 경찰주재관
경찰청 외사,보안,정보국장
전북지방 경찰청장
연세대 행정대학원 교수 (법학박사
제 7차 (사)한국기업회생 경영협회 정기총회를 끝으로 고인인 된 좌측 김병준회장 우측 이용복수석부회장
제 7차 (사)한국기업회생 경영협회 정기총회를 끝으로 고인인 된
좌측 김병준회장 우측 이용복수석부회장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김병준 회장은 28세의 비교적 약관의 나이로 국가의 어렵고 힘든 시기에 산사의 정적함을 찾아 마음의 수양을 하며 제 1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다고 말했다.

60년대 어지러운 시기 젊음의 피가 용솟음 치는 정국의 불안정함을 지켜봐야 했던 조용한 마음으로 절을 찾아 큰 스님의 가르침을 피부로 느끼며 正中을 깨달은 그 시대의 깨어있는 청춘이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협회 김승수 부회장의 영정바구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협회 김승수 부회장 영정바구늬

2021년 3월 23일 화요일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 7차 정기총회가 있어 대전에서 일행과 함께 SRT를 타고 서울 양재동 협회사무실에서 김병준 회장을 만났다. 유난히 반가워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다가온다.

“협회를 위해서 열심히 해주고 있어 고맙다” “함께 계속해서 열심히 잘 해보자구”하던 김병준 회장의 말이 귓전을 스쳐 금방이라도 나에게 달려 올 것만 같다. 참으로 비통하고 비통하고 슬프다~~~

27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양성교육 수료를 끝으로 더이상 김병준회장의 모습을 볼수 없다..
27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양성교육 수료를 끝으로 더이상 김병준회장의 모습을 볼수 없다..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59분

제목 :안녕하세요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이용복 부회장입니다 ‘급보’ 로 알려드립니다.

협회 김병준회장(청장)께서 2021.3.30.(火)등산도중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영안실 : 분당 서울대병원 영안실 1호실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3로 82 전화 : 031-787-1501

이렇게 문자를 받고 한참을 멍하니 상념에 잠겼다.

훤칠한 키에 아주 멋진 남자의 모습을 하며 언제나 정직하게 사람을 품어 안아 주었던 김병준 회장이었다.

협회를 먼저 생각하며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던 의리와 소신의 정말로 존경한 회장이었다.

항상 상대가 듣기에 좋은 말로 사회의 어두운 면까지 모든 삶을 체득한 김 회장은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으며 상대를끌어 안으며, 삶을 즐기고 사랑했던 그런 배려 깊고 강직한 회장이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영면하시길 ~~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대전지부(김종봉지부장) CTP회원은 첫번째로 근조화환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대전지부(김종봉지부장) CTP회원은 첫번째로
근조화환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마지막으로 사회봉사의 길을 선택했던 사단법인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는 성숙기와 쇠퇴기에 접어든 한계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그리고 실패기업인의 재기시스템 구축과 중소기업의 多産多死 주의 타파로 중견기업으로 성장기회 확대에 기여를 목적으로 2014년 01월 28일 설립되었으며, 1처 4팀, 1개 부설기구 조직을 갖고 있다.

회생컨설팅 및 법정관리 전문가 양성, 보수 교육, 회생경영컨설팅 기법 연구개발, 한계기업 및 소상공인 그리고 실패기업인의 회생지원 정책 건의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현재 CTP(기업회생경영사)를 850여명을 양성하며 국가자격증으로 성장 발전 시키고자 촌각을 다투고 있었다.

주 소는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9길 5, B211호(서초동, 두산위홈페이지: http://www.tmakorea.org)

이렇게 온 정성을 다해 일구어 왔던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 남겨진 사람들의 몫으로 돌리고,회원들의 마음속에 "잘 부탁한다" 이렇게 默言(묵언)을 남기고 고 김병준 회장은 홀연히 떠나 永眠(영면)의 길로 떠났다.

우리는 그를 기억할 것이다. 높은 하늘처럼 깊은 바다속처럼 높고 깊은 인격을 갖은 故 김병준 회장의 영면에 깊은 감사와 故人의 冥福(명복)을 빈다. 언젠가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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