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3D콘텐츠 플랫폼 BON CREATION을 통한 3D프린팅 대중화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3D프린팅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예상도 (사진출처: 본솔루션 반딧불이)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다보탑을 집에서 구경하는 길이 열렸다.

3D프린터용 콘텐츠 플랫폼 '본 크리에이션(BON CREATION, 본솔루션 대표 김창현, http://www.boncreation.co.kr)'은 국내 사용자들 중심의 편의성을 대폭 높이고 3D 프린팅 서비스를 지원해 3D프린터 사업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외국에서 선점한 3D디자인 플랫폼 시장은 크게 싱기버스(Thingiverse), 쉐이프웨이즈(Shapeways)가 있다. 이들 국외사이트의 경우 국내이용자들에게 언어적 문제로 인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실제로 3D프린팅 할 수 있는 서비스 인프라가 구축이 안되어 있는 한계가 존재했다.

본 크리에이션의 경우 3D 프린터 출력을 위한 유저 기반의 3D 데이터 마켓으로 3D프린터 출력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 중심으로 편리하다.

본 크리에이션 관계자는 “제작한 3D 데이터를 자유롭게 업로드, 다운로드 가능하다.”며 “현재 소정의 심사를 거쳐 무료로 3D프린터로 출력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본 크리에이션의 모토이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나 쉽게 제품 설계에서 시제품까지 3D 프린터로 실현을 해볼 수 있다.

▲ 3D프린팅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출력물 (사진출처: 본솔루션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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