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담양새마을금고는 2020년 총자산이 전년도 1천111억여원보다 42억원이 증가한 1천153여억원을 기록했다.

또 3억9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금(2.5%)과 이용고배당금(최대 1.39%) 등 총 3.89%를 지급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경영실태평가 결과 종합 2등급을 받아 건전한 경영을 이루고 있으며 대출금도 전년 대비 99억원이 증가했다.

최화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환경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연초 목표를 상회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 건실한 경영으로 조합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조 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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