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청소년지도사들의 소통과 연대로 청소년들을 중심에 둔 협회 운영

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6일(금) 오후 5시 온라인을 통해 정기총회를 가지고 김정운 광양YMCA 사무총장을 2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김정운 신임회장은 1996년부터 광양YMCA에 근무를 시작으로, 광양YMCA 사무총장,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 광양시교육참여위원, 여수출입국사무소 사회봉사위원 등 청소년 및 사회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협회는 우리 지역에는 ▲청소년수련관 8개소, ▲청소년문화의집 23개소, ▲청소년수련원 12개소, ▲청소년야영장 6개소, ▲유스호스텔 9개소 ▲방과후아카데미 34개소 등 250명의 도내 청소년지도사들이 청소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김정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 현장과 지도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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