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장흥면협의회(회장 이천호)는 지난 130일부터 현재까지 격주에 한번씩

장흥면 관내 버스정류장 76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율 방역봉사를 지속 전개하고 있다.

방역봉사는 새마을지도자 24명이 버스 노선별로 각 조를 편성하여

새마을조끼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대용 방역기로 꼼꼼하게

모든 버스정류장을 방역하고 있다.

자율 방역봉사를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는 이천호 회장은 장흥면은 양주시 에서

대표적인 관광지역으로 제일 면적이 넓고 인구가 노령화 되어 만약에

코로나19로 피해가 발생한다면 지역 경제와 주민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수 없기에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자율적으로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이승대 장흥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마당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생계를 마다않고 관내 모든 버스정류장를 자율적으로 방역봉사를 해주어

우리 면민들은 물론 장흥면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안심하고 관광할수 있는 여건를

만들어 주어 무척 고맙고 감사하다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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