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4년 임기 수행, 동호인들과 소통하는 협회 만들것.

광주광역시 남구 농구협회 제2대 회장에 강동수 (주)하이메디텍 이사가 당선되어 임기를 시작하였다.

강동수 광주광역시 남구농구협회 회장
강동수 광주광역시 남구농구협회 회장

강동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체육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임기 중에 광주 남구의 농구 동호인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학교 체육관 확보 및 청장배 대회와 타지역 교류전, 정규리그전 등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2025년까지 4년 임기를 수행할 강동수 회장은 광주 남구 출신으로 광주광역시 농구협회 부회장, 제1대 남구농구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학교 방과 후 활동수업 및 스포츠봉사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쉽고 즐거운 농구를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의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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