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행복강연센터장들이 나선다.
코로나로 인한 청년 절망감을 낮추는 행복 멘토링!

뉴욕타임스(NYT)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청년층의 절망감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정신건강 팬데믹'도 코로나19 바이러스만큼 심각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제노동기구(ILO)가 2020년에 전세계 112개 나라의 18세 이상 29세 미만 청년 7천589명을 조사하였다. 그랬더니 이들 가운데 66.9%가 불안증 또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2020년 9월에 중남미 9개 나라의 13세이상 29세 미만의 청년 8천여명을 조사한 유니세프도 이들중 27%가 최근 1주일 사이에 불안감을 느꼈다고 조사자료를 발표하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상당히 심각함을 알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0년 6월에 18~24세 청년을 조사하였더니 그들 중 25.5%가 최근 30일 내 자살을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프랑스에서도 대학생들의 25%가 자살을 염두에 둔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통계도 있으니 심각한 상황이지 않을 수 없다.

범국민 행복 프로그램을 추구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교수(중앙)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젊은 패기를 가진 청년들의 정신건강은 건드리지 못할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의 침공앞에 청소년과 청년층도 코로나 블루의 늪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적 웰빙을 활발하게 누리던 청년들이 사회활동을 제한받고 이동 통제를 받으면서 생애 가장 중요한 시기를 상실당한다는 슬픔에 빠져들 수 있다. 청소년들도 학교 공간이 강제 폐쇄됨으로서 또래문화경험을 놓치게 되며 더 폐쇄적인 공간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으로서 우울증이 심화되고 생명경시의 오발탄을 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는 지적한다.

이러한 까닭에 코로나시대 국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는 21년 역사의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지금 협회 국제웰빙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 배출중인 68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각자 자신의 지역에서 행코 인턴을 육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행복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거나, 아니면 기존의 47명의 행복강연센터장들과 힐링센터장들이 청년들의 정신보건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복멘토링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따라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청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청년관련 힐링과 웰빙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관계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중에 있다. 이미 조기 퇴직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인사에게 '청년행코멘토'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희망키움 프로그램을 하나 둘 실천하고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와 함께 코로나 시대를 힐링하는 치유자가 되거나 행복멘토로서 인생이모작을 펼치고자 하는 사람은 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http://kangsanew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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