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선발된 정신건강보건증진사업의 협력자들!
코로나 시대, 힐링과 웰빙의 멘토링을 시작한다.

오전 교육 참가자들

코로나 시대 전국민이 겪고 있는 코로나 블루는 국가가 정신건강보건증진사업을 통해 우울증, 열등감, 대인기피, 폭력, 자살 등과 같은 일탈성을 해결해야만 하는 당면 국책과제가 되고 있다.

정부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2조원의 정신건강 분야 예산을 투입한다. 온국민 마음건강 종합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이다. 당장 2022년에는 정신건강 분야에 2,700억원을 배정하고 2022년 3,400억원, 2023년 4,100억원, 2024년 4,600억원, 2025년 5,200억원 등으로 예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기 위해서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을 운영한다. 동시에 내년부터는 대국민 정신건강포럼도 개최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의료취약지 거주자들을 위해서는 전문가가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의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고, 교직원을 포함한 학교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심리회복과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당장 금년부터 30회 운영하게 된다. 정부는 코로나 재난의 피해자 심리 회복을 지원한다.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을 운영한다. 권역별 트라우마센터를 2023년까지 7군데로 확장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민간단체에서 힐링과 웰빙의 상담 및 코칭능력을 갖춘 실무자를 배출하고 있는 곳이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이다. 21년 경륜을 갖춘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심리적 부정정서와 일탈적인 인간관계 극복에 도움이 되는 행복 코디네이터(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3-0880호 등록, 교육부 주무부처)를 운영하는 행코 책임교수를 지금까지 68명이나 선발하여 코로나 블루 시대 공익적 기능을 감당하게끔 하고 있다. 협회 행복본부는 전국 각처에서 1천명의 석박사급 전문경력자들 및 구직자들을 선별하여 행코 책임교수로 육성하게 된다.

오후 교육 참가자들

이러한 가운데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국제웰빙대학교 김용진 총장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재단법인 청소년행복재단에서 온라인 학습과정으로 훈련해온 예비 행코 책임교수들을 대상으로 면대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 강의는 선배 행코 책임교수인 청소년행복재단 사무총장 윤용범 책임교수의 인삿말과 청소년행복재단 소개로 진행되었고, 점심시간에는 한국강사문인협회 대표회장인 국민대 범대진 박사일행의 방문인사가 있었다.

행코 프로그램 창시자인 김용진 교수는 협회의 역사와 수퍼비전, 힐링과 웰빙의 핵심 로드맵, 치유적 관점의 5주차이상 강의 프로그램으로 정부 및 자치단체와 협업을 진행하는 행복 서포터즈단 구성과 행복도우미 육성, 행복자격과정 운영의 메뉴얼, 국제웰빙대상이나 청년행코멘토, 범국민우수기관 추천 등의 보조활동 방법, 한국시민기자협회와 협업으로 행코기자활동을 통한 언론홍보 지속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진행하였다.

이번 면대면 교육 대상자는 그동안 협회의 행복자격증 사이트에서 행코 책임교수 온라인 50강좌를 수강한 57호 최연옥 대표(3TM RO-STAR), 58호 고선옥 박사(선음률놀이교육연구원 원장), 59호 전미숙 원장(한국웰빙라이프교육원), 60호 정재철 부원장(한국웰빙라이프교육원), 61호 신종기 교수(경찰간부 경정 퇴직), 62호 구도원 이사장(사단법인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 63호 최승훈 수석부총재(한국강사은행), 64호 한기성 학장(중국 국제신학교), 65호 이명자 박사(중앙무지개어린이집원장), 66호 백수연 원장(신바람웃음운동아카데미), 67호 강성희 단장(예술단), 68호 강정숙 부총재(사단법인 국민희망총연합 중앙위) 등이며 개인 사정상 면대면 교육 미필자는 다음 기수와 교육을 받아 행코 책임교수로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1미터 이상 거리두기를 실시한 강의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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