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면장 민원인 A씨 동생공무원에 전화 동향파악, 본청 B과장은 관련 업체에 명절선물 요구
전남 나주시 간부공무원이 민원인의 뒷조사를 하거나 명절선물을 요구하는 등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었다는 소문이 일어 지역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 민원인 A씨가 설전에 시장실을 찾아가 인근 축사로 인한 고충을 호소 하고자 시장실을 찾았지만 강인규 시장이 민원인을 보고도 자리를 회피하고 사무실로 들어가자 민원인 G씨가 큰소리로 항의하자 시장비서실 직원들은 민원인의 이야기를 듣고 건축허가와 관련해 민원거리도 안된다며 경찰서에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하는 볼썽사나운 장면이 연출 되기도 하였다.
이후 K면장이 나서서 민원인의 뒷조사를 하고 시청에 근무하는 민원인의 동생 C씨에게 전화해서 민원인에 대해서 물어서 민원인이 해당 면장에게 전화로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다.
이에 앞서 본청 K과장은 관련 업체가 민원업무를 해결하러 방문했을 때 업체에게 명절선물을 요구해 해당업체 관계자가 당황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K과장이 명절이 지난후에라도 선물을 달라고 했다며 당황했다면서 아직까지도 그런 공무원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고 있고 기본적인 도덕성 마져 마비가 된것같다고 하며 씁쓸한 표정이었다.
빛가람동 주민 C씨는 "지금도 업체에 선물을 요구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것은 개인의 자질 문제이지만 한사람의 일탈이 나주시 전체 공무원을 욕보이는 결과를 초래 한다면서 강력하게 성토하고, 민원을 제기한다고 해서 민원인의 뒷조사를 하는 나주시라면 앞으로 민원제기도 하기 힘들게 됐다"고 공직자의 태도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후 K면장이 나서서 민원인의 뒷조사를 하고 시청에 근무하는 민원인의 동생 C씨에게 전화해서 민원인에 대해서 물어서 민원인이 해당 면장에게 전화로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다.
이에 앞서 본청 K과장은 관련 업체가 민원업무를 해결하러 방문했을 때 업체에게 명절선물을 요구해 해당업체 관계자가 당황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K과장이 명절이 지난후에라도 선물을 달라고 했다며 당황했다면서 아직까지도 그런 공무원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고 있고 기본적인 도덕성 마져 마비가 된것같다고 하며 씁쓸한 표정이었다.
빛가람동 주민 C씨는 "지금도 업체에 선물을 요구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것은 개인의 자질 문제이지만 한사람의 일탈이 나주시 전체 공무원을 욕보이는 결과를 초래 한다면서 강력하게 성토하고, 민원을 제기한다고 해서 민원인의 뒷조사를 하는 나주시라면 앞으로 민원제기도 하기 힘들게 됐다"고 공직자의 태도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