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계의 청렴함이 순풍이 되어 공평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대한민국 공무원의 청렴함이 가슴을 울린 적이 없었다. 대한민국 모든 사회에 만연 되어 있는 뇌물, 부정청탁, 부패함 과연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라져서 공평함, 공정함, 정의로움이 언제쯤 실현되어 부정과 부패로 부터 자유로운 세상이 될까!! 라는 주제가 단 한 번도 끊인 적이 없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공평하고 공정하고 그래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국정의 제일의 지표로 삼고 틈만 나면 외치고 있다

이렇듯 대통령이 공평, 공정, 정의를 외치는 것은 그동안 대한민국이 부정과 부패로 얼마나 많은 생체기를 냈었는지를 반증해 준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시국은 그 부정과 부패함이 도를 넘어 앞선 두 대통령이 영어의 몸이 되어 있어 참으로 부끄러운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시국에 참으로 아름다운 사실을 목도 하고 체험 하였기에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어서 기사로라도 칭찬을 하고 싶어 기사 한 줄 남기고자 한다.

.2019년 부터 광주광역시 교육청 시설과에 우리 제품을 사용해 달라고 수차 방문하고 20년11월초에 시설과 직원들에게 제품에 대한 설명회도 본청 시설과 사무실에서 하였다. 이 후 21년이 되면서 직원 인사이동으로 인해 많은 담당자들의 자리 변동이 있었고 마침 설이(구정)이 되어 인사라는 것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에 작은 상품권을 내 밀었다가 참으로 얼굴 부끄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일이 있었다,

G모 과장에게 법적으로 허용되는 부담 없는 설 선물을 건넷다가 참으로 얼굴이 뜨거울 정도로 물리침을 받고, 진심으로 청렴함이 가슴에 내재 되어 있어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한번 그래 보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낯 뜨거움을 숨기고

그날 바로 교육청 소속 다른 지원청 J모 과장과 B모 팀장에게 똑 같은 선물을 주었지만 이분들 역시 냉담하게 거절 하였다.

돌아서서.

설도 다가오고 그냥 있으면 아쉽고 그분들이 그냥 그래 보는 것 같아 평소 알고 지내는 교육청 관계자 K모 분에게 집 주소를 알고 싶으니 알아봐서 알려 달라고 했지만 이분 역시 그런 일은 할 수 없고, 예전과 다르게 변해가는 지금의 교육청 분위기상 해서도 안 된다고 잘라 말해 또 한 번 놀랐다.

비록 얼마 되지는 않겠지만 이 것 마저도 받을 수 없으며, 저희들에게 주실 생각보다는 학생들에게 이롭고 질 좋은 제품을 개발 하는데 써 주시면 더 감사 하겠습니다, 라고 정중히 거절 하여 광주교육청 관계자분들에게 감탄하였다.

시대가 변해감에 있어 우리 광주교육계 관계자분들의 마음 자세도 시대를 거스를 수 없으며, 변하지 않을 수 없음을 재차 강조 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여는데 초석이 될 수 있음을 깨 닳았다.

. 의례적으로 다들 그렇게 하듯 명절 선물 정도는 괜찮겠지 생각을 했지만 청렴함을 온몸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광주광역시 교육청 관계자들의 실천적 행동이 광주광역시 교육계의 아름다운 행동으로 나타나 흐뭇하였다.

여타 대한민국 공무를 담당하는 분들도 이런 교육청관계자들의 본을 받아 청렴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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