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취재·편집·보도 및 공익기여 좋은 평가

담양뉴스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원하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는 18일  ‘2021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신문사’를 발표했으며 본지를 비롯 전국의 주간지 48개사, 일간지 29개사가 올해 기금지원 신문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는 올해 심사에서 ▲한국ABC협회 가입 ▲광고비중 50% 이하 ▲편집자율권 보장 ▲경영건전성 ▲유가부수 ▲연수사업 참여도 ▲윤리자율강령 준수도 ▲중장기 발전계획과 기금 활용계획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평가점수가 높은 언론사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건전성, 윤리강령 준수, 중장기 발전계획 등에 상대적 비중을 두고 심사했으며 본지는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사 중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로써 본지는 창간 3년만인 지난해에 첫 선정된 이후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지는 지역내 가장 ‘담양다운’ 풀뿌리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차원이 다른 취재, 편집, 보도 외에도 ‘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 다양한 공익캠페인 등 지역사회 기여와 공익활동 분야에서 부단히 노력해 온 것이 금년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신문사 선정으로 이어졌다.  

한편,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에 선정된 언론사는 ▲디지털장비 임대 ▲국내외 기획취재 ▲지역민 참여보도 ▲소외계층 구독료 ▲지역신문 활용교육 ▲지역신문 제안사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장광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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